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하 군체 (문단 편집) === 성능 === {{{#!wiki style="float:left; margin-right:20px; text-align:center"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R_sunken.gif]] [br] 공격 시 [*정지_이미지 [[파일:SCR_076_Sunken_Colony.png]]]}}}{{{#!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R_506_sunken_attack.gif]] [br] 공격 이펙트}}}}}}{{{#!wiki style="float:left" || 변태 비용 ||<-3> [include(틀:스타크래프트/비용, zerg=, mineral=50 (+125), time=20 (+40))] || || 변이 건물 || [[점막 군체|크립 콜로니]] || 단축키 || U || || 요구사항 || [[산란못|스포닝 풀]] || - || - || || 생명력 || [[파일:SC_Icon_HP.png|height=16]] 300 || 방어력 || '''2'''[* 이 덕분에 성큰 콜로니는 스타크래프트에서 방어력이 가장 높은 건물이 되었다.] || || 특성 || 지상, 건물, 생체 || 크기 || 대형 || || 시야 || 10 || 면적 || 2 × 2 || || 무기 이름 || 지하 촉수 || 공격 대상 || 지상 || || 공격력 || 40 || 피해 유형 || 폭발형 || || 공격 주기 || 32 || 사거리 || 7 ||}}}[clearfix] ||{{{#!wiki style="margin:-4px -9px" [[파일:SCR_Icon_348_Subterranean_Tentacle.png|width=80]]}}} ||'''지하 촉수''' [br] Subterranean Tentacle || 통칭 '''성큰'''. [[저그]]의 대지 방어 건물로 본체에서 혓바닥같은 촉수를 바닥에 박아넣고 이후 그 공격대상의 바로 아래 땅속에서 뾰족한 촉수가 튀어나와 촉수에 달린 가시로 찌르는 방식으로 타격을 가한다. 바닥에서 뾰족한 게 솟아오르는 것이 [[가시지옥|러커]]와 비슷하게 근접공격 같지만, 원거리 공격판정이라 다크 스웜을 치면 빗나간다. 다른 방어 타워에 비해 조금 비싼 대신[* 드론 값 50, 크립 콜로니 값 75, 변태 비용 50 해서 총 175 미네랄이나 소비된다. 게다가 드론은 자원을 캐며 크립 콜로니 이외의 건물을 건설하기 위해서도 희생되기도 하는, [[건설로봇|SCV]]나 [[탐사정|프로브]]보다도 더 소중하게 다뤄야 하는 유닛인데 그런 소중한 유닛이 고작 방어 타워를 위해 희생된다는 걸 감안한다면 실제 성큰의 가격은 175미네랄 이상이다.] 스펙이 우월한데, 테란 [[미사일 포탑|미사일 터렛]], 프로토스 [[광자포|포톤 캐논]]의 2배에 달하는 대미지가 눈에 띄며 공속이 느린 편도 아닌 강력한 건물이다. 저그 개체중에선 [[울트라리스크|울트라]] 다음으로 DPS가 높다고는 하지만 울트라는 유닛 특성상 공속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울트라리스크]]는 공격 대상을 지속적으로 강제 공격할 경우 공격 주기가 평소보다 16%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 그 어떤 저그 유닛보다 딜을 잘 넣는다고 봐도 좋다. 데미지 타입이 폭발형이라 소형 유닛한테 약할 것 같지만, 기본 대미지가 장난 아니기 때문에 소형 유닛들도 잘 잡는다.[* 그러나 다른 방어 건물에 비해 공속이 느린 편이고 대미지가 반토막 나는 건 어쩔 수 없어서 쌩까기에 취약한 편이다.] 거기다 기본 방어력이 2인 유일한 건물이라 초반 유닛들에겐 쉽게 깨지지도 않아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건물. 그래서 수비 시에는 성큰이 탱킹을 하고 유닛들이 뒤에서 딜을 넣는 경우가 많다. 단점으로는 스타크래프트의 방어 타워 중 [[벙커(스타크래프트 시리즈)|벙커]]와 같이 자체 디텍터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물론 저그의 기지에는 거의 항상 떠 있는 오버로드가 디텍터 기능을 보완할 수 있어서 평소에는 별로 신경 안 쓰이는 단점이지만, 대공 방어 능력이 없기에 격추되는 [[대군주(스타크래프트 시리즈)|오버로드]]를 지키는 데는 전혀 쓸모가 없기 때문에 [[다크 템플러]]가 [[해적선(스타크래프트 시리즈)|커세어]]와 함께 오기라도 한다면 건물은 멀쩡한데 [[일벌레(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론]]은 다 어디 갔는지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는 열이 뻗치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싸고 공격속도가 느린 대신 높은 체력과 강력한 공격력을 가졌다는 점에서 프로토스 종족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방어건물이다. 반대로 프로토스의 방어건물인 포톤캐논은 다재다능하지만 가격 대비 허약한 체력을 가진 저그종족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게 재밌는 부분. 출시 초기 낮은 대미지(30)와 지금의 두 배에 육박하는 무시무시하게 느린 공격 쿨타임을 가졌다. 이 공격 효율이 어찌나 나빴던지 성큰의 대미지 형태는 내내 폭발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진동형이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 만약에 성큰의 데미지 타입이 진동형이면 소형인 마린이나 저글링을 1방에 잡았을 것이다. 출시 초기의 대미지 30이라면 [[브루들링]]만 한방이다.] 가격도 꽤 비싸서 성큰으로 진화하는 비용이 미네랄 75. 드론과 크립 콜로니 비용과 더하면 무려 200이었고, 변태하는 시간도 지금의 2배인 40초라서 기지 방어를 성큰 도배로 해결하는 짓은 완벽한 삽질이었다. 이는 스타크래프트 초창기 저그의 컨셉이 빠른 생산력과 기동력으로 초반을 도모하는 종족이었기 때문인데, [[라바]]의 생산 속도나 미네랄 150에 불과했던 스포닝 풀 가격 등은 저그가 방어보다는 공격적인 전략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컨셉의 종족이었음을 의미하며, 성큰 콜로니 자체도 크립 확장이 주 용도인 [[크립 콜로니]]를 다른 용도로도 쓰게 해주는 사족과 같은 느낌이 더 컸다. 저그는 다른 종족에 비해 병력이 훨씬 빠르고 많이 나오니, 효율 낮은 방어 건물에 의지하기보다는 그때그때 나오는 유닛으로 방어하라는 의미인 셈. 이 시절을[* [[광자포|포톤 캐논]]도 폭발형 공격이어서 저글링과 같은 소형 유닛에게는 아무 짝에 쓸모 없었음을 감안하면 그냥 당시 방어 건물이라는 것 자체가 유닛들의 기지 방어를 돕는 부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성격이 더 강했다고 볼 수도 있다.] 설명하자면 성큰이 워낙 쓰레기라 성큰 지을 돈으로 병력 뽑는 게[* 심지어 그 병력으로 공격을 하지 않고 온리 수비만 하더라도 동일자원대의 성큰을 이길 정도였다.] 훨씬 이득이였기 때문에 아무도 성큰을 짓지 않았다는 얘기로, 초반부터 병력 생산은 때려 치우고 방어 건물을 짓는 사람을 게임 처음인 뉴비로 보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브루드 워로 넘어오면서 병행된 1.04 패치 때 대미지가 30에서 40이 되었으며 공격주기가 60에서 32로 낮아져 공격 속도가 빨라지고 가격이 총합 200 → 175로 줄어드는 대규모 상향을 받아 지상 한정으로 가장 강력한 방어 시설이 되었다. 포톤 캐논에 비해 너무나도 높은 가성비 때문인지 1.08 패치로 체력이 300으로 줄어드는 대신 방어력이 0 → 2가 됨으로 전체적으로 너프되긴 했지만 방어 타워가 주로 활약하는 초반부 유닛을 상대로는 특별히 약해지지 않고 오히려 상향된 부분도 있어서 딱히 문제는 아니다. 기본 유닛을 상대로 체력 회복을 무시하고 단순하게 계산할 경우, 저글링은 패치 이전에는 80대(400/5), 패치 후에는 100대(300/3)를 쳐야 파괴되며, 마린은 패치 이전에는 67대(400/6), 패치 이후에는 75대(300/4)이며, 질럿은 패치 이전(400/16)이나 이후(300/12)나 25방이며 실전에서는 체력 회복까지 감안해서 이보다 몇 번씩 더 쳐야 파괴할 수 있다. 질럿 쪽에서 딱 커트라인이 걸리는 것을 보면 계산이 나오는데 단발 공격력이 8미만 유닛을 상대로는 패치 이후 쪽이, 8초과 유닛을 상대로는 패치 이전의 성큰이 더 유리하다. 변이 중에는 최대 생명력이 크립 콜로니의 최대치인 400을 유지하지만 완료 시 300으로 변경되는데, 크립 콜로니가 가지고 있던 생명력에 300/400 = 0.75를 곱해 비율로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냥 100을 빼는 식이다. 그래서 크립 콜로니의 생명력이 100 이하가 남았을 때 성큰 콜로니로 변이시키면 남아 있는 체력이 2가 돼 버려 툭 치면 터져 버리는 사태가 난다.[* 체력이 1이 된 후 즉시 1이 차올라서 2가 된다.] 그래서 한가지 팁이 있는데 공격을 갔는데 상대가 성큰 콜로니를 변이 중이라면 체력을 100까지만 깎고 바로 다른 것을 공격하는 방법을 사용할 순 있다.[* 하지만 정작 별로 쓸모없는 전략이긴하다. 똑똑한 상대라면 바로 성큰 변이를 취소할 것이며, 공중을 방어하고 디텍터라도 얻자는 심정으로 스포어로 변이해버리면 그만이기에 게임을 끝내려 하는데 성큰이 방해되는 급한 상황이 아니면 보통은 부숴주는 게 이득이다. ] 저저전에서 성큰 러시를 막을 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이것이다. 한편 1.08 패치 직후 체력이 100 이하로 내려간 크립 콜로니가 성큰 콜로니로 변이하면 체력이 [[음수]]가 되어 절대로 죽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한때 [[좀비]] 성큰이라고 불렸던 이 버그는 1.08b 패치로 고쳐졌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브루드 워]] 테란 캠페인 8에서는 무적으로 등장해 [[충격과 공포]]를 준 바 있다. 붉은색 저그 세력의 정신체를 제거하여 적색 저그를 엘리시키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지만, 게임 상에서 설명이 친절하진 않아 당황한 플레이어들이 많다.[* 마린이 벙커가 공격받고 있는 도중에 성큰이 무적이라며 주변의 정신체가 성큰 콜로니를 강화시킨다고 말하긴 했으며, 성큰 콜로니의 색이 적색이라 연결은 가능하나, 직접적으로 적색 정신체를 없애면 무력화된다고는 게임상 전하지 않는다. 게다가 하필 언어가 영어라 영어에 젬병인 유저들은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몰라서 고민하던 유저들도 있었을 것이다. 지금은 유물이 되어 버린 [[한스타]]에서는 마린의 대사를 '함장님! 저희는 이 성큰 콜로니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습니다! 오직 에너지로 가득 찬 저그 세러브레이트를 죽여야 공격할 수 있습니다.'로 써 둬서 오히려 훨씬 파악이 쉬웠다.] || [youtube(v1W_T1Us5RY)] || || 원래라면 사거리에 닿지않는 포토를 버그로 타격하는 성큰 [br] [[http://www.starcraftai.com/wiki/Tricks,_Glitches_and_Exploits|출처]] [[https://tl.net/forum/brood-war/96786-how-to-make-sunkens-have-infinite-range|설명:팀리퀴드 (영문)]] || 상기 영상과 같이 사정거리가 원래 사정거리보다 길어지는 버그가 있는데, 공격 선모션([[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마린]]과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고스트]]의 거총, [[파이어뱃]] 손올리기, [[히드라리스크|히드라]] 팔벌리기 등)이 있는 모든 유닛 및 건물이 가능하지만 매번 공격마다 촉수를 뻗는 선모션이 발동하는 성큰, 탭댄스로 무빙샷을 하면서 자주 뚜껑을 열고 닫는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라군]]이 가장 보기가 쉽다. 래더에서 나오지 않는 유닛까지 감안하면 [[사라 케리건/유닛#s-1.3|감염된 캐리건]]이 가장 쉽다.[* 근접 공격하는 주제에 공격 선딜레이 모션이 굉장히 길어서 타이밍 맞추기 쉬운 편. 드라군은 사실 의도하기 상당히 어렵다.] 마찬가지로 선모션이 첫 번째 공격에 한하면 꽤 긴 광자포도 매번 정지 명령을 내려가며 버벅이는 공격 선모션을 감수해가면서 부화장을 쳤다면 저 상황에서 지하 군체를 따라서 공격 가능했다. ASL에서도 이 버그가 나온 적이 있다. [[https://youtu.be/Om3IQ9H4zPo?t=22m|해당 경기 영상]]. [[https://www2.ygosu.com/community/?m2=real_article&bid=yeobgi2011&rno=153640&page=5307&frombest=Y|발동 조건]]. 10년 전에 발견됐고, 게임 양상을 해치는 꽤 심각한 버그인데도[* 이 버그 때문에 저그는 [[캐논 러시]]를 수월하게 막을 수 있고, 잘 응용하면 사거리 밖에서 때리는 [[시즈 탱크]]를 공격할 수도 있다.] 블리자드는 수정을 전혀 안 하고 있다. 결국 수정을 할 생각을 안하자 프로토스 유저들은 성큰 콜로니 사거리에 닿는 파일런을 강제로 부셔서 버그가 안나오게 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이에 대해서 프로들끼리도 말이 많다. 성큰 버그는 사실상 12앞을 상대로 한 캐논러쉬를 방어할 때만 사용되는데 이를 두고 애초에 버그인데 이걸로 막는게 말이되냐.와 버그 조차 없으면 저그는 프로토스 상대로 12앞은 시도할 수가 없다.라는 의견이 부딪힌다. 스타크래프트 유닛들 중 공격 중간에 공격을 캔슬할 수 없는 유닛들 중 하나다. 성큰으로 특정한 유닛을 공격하고 싶으면 강제 어택을 찍어 놓고, 촉수를 빼는 모션이 다 끝날 때까지 기다리며, 그동안 타겟이 사정거리 밖을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유닛들 중 유일하게 방향에 따른 공격 모션이 3가지로만 정해져 있는 유닛이다. 2D에서 촉수를 구현하기는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촉수를 8방향으로 쓰는 모션을 일일이 다 만들기보단, 적당히 위화감이 들지 않는 모션 몇 개만 썼을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 나온 [[가시 촉수]]와 [[관통 군체]]는 3D로 촉수가 방향에 맞게 쭉쭉 늘어지는 모습을 잘 표현했다. 징그러운 공격 모션과 불쾌한 효과음 때문에, 유즈맵에서는 대부분 적이나 악의 세력의 방어탑으로 컨셉을 잡는 경우가 많고, [[포자 군체|스포어 콜로니]]와 한 세트로 나와서 무수히 도륙당하는 신세이다. 간혹 유저가 쓸 수 있거나 선의 세력의 건물로 나오는 경우는 타 종족들의 방어 건물들을 다 사용하고 아이디어가 고갈될 때에나 간간이 등장하는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